astiva astiva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일본 남성 73명에 12억 뜯어낸 태국 트랜스젠더 여성

2024년 09월 02일
0
2011년부터 13년간 일본 남성 73명을 속여 약 12억원을 가로챈 우타이 난타칸(49). (사진=일본 TBS 뉴스)

과거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이유로 일본 남성들을 속여 약 12억원을 가로챈 태국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태국 방콕에서 ‘에이미’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우타이 난타칸(49)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난타칸은 지난 1월 태국을 방문한 일본인 남성 A씨(36)에게 여권과 지갑을 잃어버린 홍콩 관광객 행세를 하며 접근했다.

그는 A씨에게 호텔비를 빌렸고,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면서 빠르게 가까워졌다.

난타칸은 A씨와 여러 번 데이트하면서 보험료와 의료비 등을 이유로 돈을 빌리고선 갚지 않았다. 급기야 난타칸은 A씨가 자신을 위해 금을 사게 한 뒤 이를 현금으로 교환해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난타칸은 2011년부터 13년간 일본 남성 73명을 대상으로 3000만바트(약 11억7200만원) 상당의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피해 금액만 1500만바트(약 5억8700만원)에 달한다.

난타칸은 대만이나 홍콩 국적의 관광객으로 위장해 남성들을 속여 왔다.

그는 지갑을 잃어버려 여권을 갱신해야 한다며 남성들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치료비를 받아냈다. 또 가짜 사업에 투자하도록 유인한 뒤 사업이 실패했다며 투자금을 가로채기도 했다.

난타칸은 몇 년 전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차여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 시절 일본인 남자친구가 여행 중에 나를 버렸고 모든 비용을 내게 떠넘겼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이전에 사귀었던 다른 일본 남성에게 사기당한 적도 있어서 일본 사람들이 정말 싫었다.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범행 동기가 정말 일본 국적의 전 연인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고 SCMP는 전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받게 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6만 바트(약 234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정청래, “국힘, 대선불복” … 장동혁, “이재명 재판 안 받는 게 국민불복종”

‘검은 수요일’ 코스피 급락 … 환율 1450원 위협

김주혁, 떠난지 8년…그리운 ‘구탱이형’

푸틴 “오레시니크 양산 시작·사르마트 내년 배치” .. 핵순항미사일 공개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아마존·월마트·알디, ‘40달러 이하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

월가, 수백만 달러 쏟았지만 … ’34세 이민자 돌풍’에 굴복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토랜스 수영장 파티 총격 살인사건, 17세 풋볼선수 사망 … 용의자 미궁

“맘다니 당선, 암울한 진보 진영에 희망의 등불”

차기 뉴욕시장에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당선

UPS 화물기, 이륙 직후 추락, 폭발 화재 … 최소 7명 사망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실시간 랭킹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패닉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대법원, 트럼프 관세 승인은 재앙… 대통령 왕 만드는 꼴”

식스플래그 아메리카 폐장 ‘충격’ … LA 매직마운틴은?

“주님, 열어주세요”… 아이가 기도한 뒤 일어난 일(영상)

‘맘다니 열풍’ 뉴욕시장 선거 후끈 … 종전 투표율 추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