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에 첫 헬로키티 및 프렌즈 카페가 문을 연다.
헬로키티 및 프렌즈 카페는 오는 6일 유니버셜 시티 워크에 문을 열 예정이며, 같은 날 산리오 스마일 샵도 함께 문을 열 예정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는 수년 동안 테마파크에 산리오 브랜드 상품을 판매해 왔지만 전용 헬로키티 레스토랑이나 상품 매장은 없었다.
헬로키티 및 프렌즈 카페에서는 마카롱 세트, 쿠키,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산리오 스마일 셥에는 헬로키티와 프렌즈의 모든 것이 입점할 예정이다. 유니폼과 장식모자, 컵, 핀, 장난감, 티셔츠 등 다양한 악세사리 등이 구비될 예정이다.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헬로키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테마파크에 우정과 친절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고 있으며,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서 자신의 위상을 기념하는 독점 상품을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토어와 인접한 전용 공간에서 게스트들과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헬로키티와 프렌즈 카페는 어바인 스펙트럼, 라스베이거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등에 입점해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