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김영완)은 주멕시코총영사관(총영사:카를로스 곤잘레스 구티에레즈(Carlos Gonzalez Gutierrez))과 공동주최로 7일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 유관 단체 관계자와 함께 정치력 신장을 위한 과제 및 개선방안을 협의한다.
이날 아로마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제임스 안 LA한인회 회장,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 디렉터, 폴 서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 시의원, 케빈 박 산타 클라라 시의원, 지니 민 Tim McOsker LA시의원(15지구) 비서실장, 래 진 앤더슨 멍거 YMCA 대표, 박윤숙 화랑청소년재단 총재 등이 참석한다.
라티노 커뮤니티에서는 Veronica Perez Mercury Public Affairs 파트너, Raquel Roman Proyecto Pastoral at Dolores Mission 대표, Marisol Rodriguez LA시 StreetsLA 대외관계 디렉터, Tatiana Ramirez LA 카운티 노동연합(AFL-CIO) 커뮤니케이션 부디렉터가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특별 게스트로 마크 김 전 주버지니아 주하원이자 현 Korean American Institute 대표가 참석하여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주요 통계 및 이번 11월 선거 결과가 한인 커뮤니티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