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동훈 연일 ‘김건희 라인’ 정리 요구, 파장 확산

한 "김 여사 공적지위 있는 분 아냐…라인 존재하면 안 돼" 친한, 대통령실 '한남동 라인' 정조준…"부적절한 정치 행위"

2024년 10월 13일
0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1. myjs@newsis.com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김건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한 대표는 인적 쇄신 대상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친한(친한동훈)계가 대통령실 내 김 여사의 측근 그룹을 뜻하는 ‘한남동 라인’을 저격하면서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이를 두고 ‘얄팍한 정치공학’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적쇄신 요구는 김 여사 라인을 뜻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라인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김 여사는)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이 오해하고 기정사실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대표는 연일 김 여사를 겨냥한 발언 수위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역시 이전에 비해 구체적으로 김 여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압박 강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10·16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한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민심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게 한 대표 측의 입장이다. 나아가 재보선 이후에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염두에 두고 미리 포석을 깔아두는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인적 쇄신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얘기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중에 김 여사 라인으로 인식되는 사람이 7명 정도 있다”며 “그 사람들에 대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대표가 이야기한 인적 쇄신 대상이 한남동 라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신 부총장은 “과거 최서원씨의 경우에는 직책이 없이 비선에서 역할을 해서 문제가 된 경우 아닌가. 이번에는 다 본인들 직책이 있지 않나”라며 “그 직책의 직무 범위를 벗어나서 부적절한 정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저희들이 지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같은 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분들의 ‘잡 디스크립션’, 그러니까 이분들이 정확히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든지 ‘여사 라인은 없다’ 이렇게 정리를 해 주든지 아니면 그분들에 대해 인사 조치를 하든지 용산에서 정리를 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친윤계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중진 권성동 의원은 한 대표와 친한계를 싸잡아 작심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대표의 (인적쇄신) 발언 직후 소위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의 ‘한남동 7인회’와 같은 발언이 익명을 타고 언론을 장식했다”며 “한 대표와 측근들이 한마디씩 툭툭 내뱉으면 언론은 이를 빌미로 기사화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인가. 아니면 평론인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총선백서조차 못 내놓고 있으면서 이처럼 평론 수준의 정치나 하는 것이 당 대표와 그 측근의 역할인가”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며 자기 세를 규합한다고 해서 장밋빛 미래가 절로 굴러오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제까지 이런 얄팍한 정치공학은 여지없이 실패해 왔다. 김영삼 정부, 노무현 정부 모두 당정 갈등 때문에 정권을 내주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대표가 지금과 같은 길을 걷는다면, 과거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며 “부디 과거를 거울로 삼아, 과거의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장동 항소 포기, 조국사태와 비슷한 민심 격분 느껴져”

“한국 아직 멀었다” … 130㎞ 한국택시에 일 관광객들 잇단 교통사고

트럼프, ‘엡스타인 이메일’ 공개에 민주당 맹비난

백악관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법적 방법 모색 중”

‘관세 타격’ 커피·과일 등 이번 주 가격 내린다

뉴섬 주지사 전 비서실장 체포 … 연방대배심, 공직부패 혐의 기소

하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찬성 222, 반대 209, 민주 일부찬성

가자 전쟁으로 떼돈 번 미 기업들 따로 있다 … 천문학적 매출 실적

뉴진스, 민희진 없는 어도어에 왜 돌아갔나

뉴진스, 1년 만에 어도어 복귀 … 무슨 일 있었나

“김어준 방송도 좋다”…한동훈, 정성호·추미애·조국에 공개토론 제안

‘대장동 항소 포기’ 노만석 사퇴 “이재명 방탄 꼬리자르기”

인기 없는 스타머 총리, 노동당내 축출 반란설 나와

튀르키예 군수송기 수직 추락 … 탑승자 20명 전원 사망

실시간 랭킹

트럼프 ‘50년 모기지 도입’ 제안, 부동산 시장 폭탄 … 전문가들 “이자액 2배 급등, 집값 더 뛸 것”

79세 참전용사, 알몸 주택침입자 총격 사살 … “다른 선택 없었다”

폭풍우 북상 오늘밤 부터 비 .. 주말까지 최대 5인치 폭우 예보

남미 전운고조 … 항모 포드호 전단배치, 베네수 총동원령

[소비자] 한인마켓, 유통기한 지난 제품 버젓이 세일 … “괜찮다” 변명에 한인들 “선 넘었다”

‘박수홍 출연료 횡령 혐의’ 큰형 부부 항소심 7년-3년 구형

[화제] 로봇이 요리하는 로봇 식당 LA에 속속 등장 … 로봇셰프 확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얼굴·실명 다깠다…이로운, 이영진, 김형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