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과 비영리단체인 특별서비스그룹(SSG)이 오는 20일 공동으로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증오범죄와 관련 사건을 다루며, 보고 방법 및 LA 내 반증오 대응 노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 2024년 11월 20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장소: 코리안연합회 (981 S. Western Ave, Suite 100, Los Angeles, CA 90006)
입장료: 무료,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주차할 경우 무료 주차 인증 제공
행사 내용
소개: LAPD와 SSG가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설명한다.
강연: LAPD가 증오범죄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패널 토론: SSG가 주도하며, LA 지역 및 기타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반증오 활동을 다룬다. 또한 무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LAPD 관계자들과 직접 토론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증오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hatecrimesunit@lapd.online)이나 전화(877-529-3835)를 통해 가능하다.
LAPD는 증오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하며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공 LA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