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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트럼프폰 T1 공개 …’메이드인 USA’ 가능할까

'미국 내 생산' 주장하지만 수익화 사실상 불가능…정치 굿즈 성격 클 듯

202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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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소유한 트럼프 그룹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건 스마트폰 ‘T1 폰’을 공개했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새겨진 황금색의 스마트폰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T1 폰은 상위 보급형 폰 사양이 적용되고 가격대도 보급형 폰 수준인 499달러(약 68만원)다. 다만 트럼프 그룹은 T1 폰이 ‘메이드 인 USA(미국 내 생산)’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100% 미국 내 생산체제로는 트럼프 그룹이 내세운 사양과 가격대를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폰아레나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그룹 산하 법인 DTTM 오퍼레이션즈는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T1 폰과 트럼프 모바일 상표를 등록했다. 이후 T1 폰 사양과 예약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인 트럼프닷컴에 공개했다. 다만 제품 발표 직후 접속자가 몰리며 트럼프닷컴은 현재 서버 장애로 마비된 상태다.

T1 폰, 12GB 램에 120㎐ 주사율 등 비교적 고성능 기기 암시…美 생산, 수익성 안 맞아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T1 폰은 12GB 램(RAM), 저장공간 256GB, 5000mAh 배터리, 120㎐ 주사율을 지원하는 6.7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렌즈와 200만 화소 접사, 심도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구성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처럼 중상급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이 499달러에 출시되는 것 자체는 글로벌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드문 일은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폰은 여기에 메이드 인 USA 생산 원칙까지 내세우고 있다. 즉 제품 부품 조달과 조립까지 미국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자국 제조 기반을 전면에 강조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가격으로 이 사양을 미국 내에서 구현한다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반응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 대부분이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인건비와 생산 단가가 낮은 지역에 생산기지를 두는 이유 역시 원가 절감을 위한 필수 전략이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폰의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카메라, 저장장치 등은 대부분 아시아 지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일부 부품을 미국 내에서 조달할 수 있다 해도 조립 인건비나 물류비를 감안하면 499달러 가격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T1 폰에 탑재될 중앙처리장치(AP) 칩셋의 제조사나 모델명조차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AP 칩셋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가장 핵심 부품이고, 성능이 뛰어날 수록 가격이 크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

T1 폰에 고성능 칩셋을 쓴다면 단가가 급등할 것이고, 저성능이라면 사양 설명과 성능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닷컴에 공개된 실물 이미지 또한 렌더링 수준에 그쳐 실제 제품 디자인 형태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T1 폰은 현재 100달러 선입금을 받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제품 배송은 오는 8~9월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배송 시점과 수령 조건이 명확히 고지되지 않아 실질적인 양산과 유통이 이뤄질 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된다.

美 MVNO 활용한 ‘트럼프 모바일’도 예고…실제 통신사업보다는 ‘정치 굿즈’ 그칠 듯
트럼프닷컴이 T1 폰과 함께 공개한 무선통신 서비스 트럼프 모바일은 신규 통신사가 아닌, 기존 미국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인 ‘리버티 모바일’을 리브랜딩한 것이다.

리버티모바일은 다국적 이동통신사 T모바일의 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트럼프 모바일의 요금제는 월 47.45달러로 책정됐다. 출시 초기에는 단일 요금제만 제공된다.

트럼프 모바일이 리버티모바일을 협력업체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규모가 작은 사업자지만 ‘자유(Liberty)’라는 이름 덕택에 이 의외의 파트너십에서 트럼프 측의 첫 선택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폰 출시가 실질적인 IT 시장 공략보다는 정치적 상징성에 더 무게를 둔 프로젝트라고 분석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중에도 NFT(대체불가토큰), 밈코인($TRUMP), 트럼프 스니커즈, 트럼프 워치 등 지지층 대상 브랜드 상품을 다수 출시해왔다. 이같은 브랜드상품도 한화로 최소 십수만원~수십만원에 달하는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등장한 T1 폰과 트럼프 모바일 역시도 트럼프닷컴의 본격적인 이동통신사업 진출이라기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겨냥한 일종의 ‘정치 굿즈’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폰아레나는 트럼프 폰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조롱 섞인 평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T1 폰은 ‘미국산’이다. (트럼프 그룹은) 적어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아마 아닐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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