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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후 최대 이변” … 민주 후보 선출 ‘조란 맘다니’ 누구길래

월가 “사회주의는 미국 경제 수도에 설 자리가 없다” 비판적 당선되면 첫 무슬림, 100년 만의 최연소 시장

2025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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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hran@mamdaniformayor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 뉴욕 시장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란 맘다니(33)를 27일 집중 조명했다.

그가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며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뉴욕 유권자들 대부분이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정치인으로서는 놀라운 업적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후보로 선출된 후 “넬슨 만델라의 말처럼 해내기 전까지는 항상 불가능해 보인다”며 “친구들 우리는 해냈다”고 열광하는 지지자들에게 말했다.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라고 선언한 맘다니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0% 공산주의 광인’이라고 낙인 찍었다.

그가 이긴 상대인 앤드루 쿠오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뉴욕 주지사를 지냈다. 그는 2020년에도 4선 의원을 꺾고 뉴욕 주의회 하원의 퀸스 36구 의원으로 처음 당선됐다.

뉴욕의 정치 전략가 트립 양은 “이번 선거는 2008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긴 이후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이라고 말했다.

Zohran@mamdaniformayor

뉴욕 매거진 칼럼니스트 로스 바칸은 2017년 맘다니를 뉴욕주 상원 의원 선거 캠페인 책임자로 채용할 때부터 알았다며 카리스마와 활력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칸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건 알았지만 34살에 뉴욕 시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FT는 “맘다니는 좌파 진영에서는 인기가 있을지 몰라도 다른 곳에서는 증오의 대상”이라며 “공화당은 그를 위험한 급진주의자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일부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을 자행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그가 한때 경찰 예산 삭감을 주장했던 사실을 지적한다.

월가 금융가들은 그의 포퓰리즘 정책이 뉴욕에서 자본 유출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은 X(옛 트위터)에서 중도파 도전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하며 “맘다니 치하의 뉴욕시는 훨씬 더 위험하고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주의는 미국 경제 수도에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좌파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그는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그의 메가와트 미소, 바이럴 틱톡, 그리고 뉴욕의 경제 위기라는 핵심 주제에 대한 레이저 같은 집중력은 그에게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고 FT는 평가했다.

젊은 유권자들은 그의 정책 처방을 열렬히 지지했는데 임대료 동결과 부유층 세금 인상으로 무료 버스, 보편적 보육, 시 소유 식료품점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됐다.

그는 FT 인터뷰에서 “모든 뉴욕 시민이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맘다니가 노동자와 곤경에 처한 중산층에 등을 돌린 진보 성향 기득권층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분석한다.

한 민주당 전략가는 “맘다니는 조 바이든 이후 민주당의 세대 교체에 대한 엄청난 갈망과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를 이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맘다니를 10년간 알고 지냈고 현재 그의 수석 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 알리 나지미는 정치는 그에 대해 절반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맘다니의 가장 큰 장점은 따뜻하고 매력적인 성격, 감성적 지능, 그리고 진정성이라고 했다.

그는 “그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여전히 그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1991년 우간다 캄팔라에서 유명한 인도계 미국인 영화감독 미라 나이르와 우간다계 아시아계 학자 마흐무드 맘다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아공에서 자란 뒤 7살 때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는 브롱크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메인주의 보딘 칼리지에서 아프리카학을 전공했다.

바칸에 따르면 그의 부모는 그에게 불평등과 불의에 대한 예민한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한다.

“그는 특권층에서 자랐지만 그런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달리 항상 자신보다 불우한 사람들에 대해 걱정했다”고 바칸은 말했다.

대학 졸업 후 그의 첫 직업 중 하나는 주택 상담사로 일한 것이었는데 그의 공식 이력에 따르면 퀸즈 전역의 저소득층 유색인종 주택 소유주들이 퇴거 위기에 맞서 싸우도록 돕는 것이었다.

그는 2010년대 중반 정치 캠페인에 참여하기 시작하며 뛰어난 업무 윤리로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지미는 “그는 뉴욕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며 “정치계에서 그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년 맘다니는 퀸즈 자치구 36선거구의 뉴욕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뒤 2022년과 2024년 연달아 당선됐다.

그가 11월 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의 첫 무슬림 시장이자 100여 년 만에 최연소 시장이 된다.

그에게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쿠오모와 현직 에릭 애덤스를 이겨야 하는 난관이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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