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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JYP 박진영 임명 … “정부 일 부담…’K-팝 도약’에 최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공동위원장 영원한 현역이자 거물 프로듀서 미국 진출 가장 선봉에 서

202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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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원한 현역’으로 통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53·J.Y. Park)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가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 K-팝을 위해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2003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음반사들에 우리 가수들의 홍보자료를 돌릴 때, 2009년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제 꿈은 똑같습니다.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영은 그러면서 ‘원더걸스’가 2009년 ‘노바디’로 K-팝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진입(76위) 당시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박진영은 무엇보다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시작하는 일인 만큼 여러분들의 조언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서울=뉴시스] 원더걸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더걸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2025.09.09. photo@newsis.com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 그는 이어 “이 일을 함께 맡아 해주시기로 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원한 현역이자 거물 프로듀서

창작자로서 예명 ‘디 아시안소울(The Asisnsoul)’을 사용하는 박진영은 1994년 9월 첫 앨범 ‘블루 시티(Blue Cit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집 타이틀 ‘딴따라’는 지금까지도 박진영을 수식하는 이름이다. 연예인들을 평가절하하는 이 용어를 연세대 지질학과 출신의 엘리트 이미지도 갖춘 박진영은 다른 차원으로 승화시켰다.

1997년 JYP 전신인 태홍기획을 설립했다. 진주를 시작으로 god, 량현량하, 원투, 별, 노을 등을 발굴했다. 박지윤이 이곳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기도 했다. 2001년 JYP로 사명을 변경하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제작이 성공하면서 급부상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K팝 2세대·2.5세대 아이돌 그룹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한 때 K팝 불문율로 통한 ‘3대 기획사’ 반열에 올라섰다.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JYP엔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거듭난 동시에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으로 재조명된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K-팝 아티스트 첫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에 빛나는 K-팝 대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를 비롯 K팝을 대표하는 팀들은 물론 명실상부 음원·페스티벌 강자로 거듭난 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 같은 밴드 등 다양한 장르 팀이 소속됐다.

K팝 업계에서 미국 진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던 회사는 JYP다. 박진영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받은 영향력을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등 미국 팝의 자장 안에서 음악을 해왔다.

2006년 미국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하며 뉴욕타임스 등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발굴한 주인공이 박진영이었다. 그 역시 비의 프로듀서로 당시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았다.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

비가 JYP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임정희, 지소울, 미쓰에이에 몸 담기도 했던 민 등을 앞세워 현지 진출을 시도했다. 태국계 가수 쿤, 흑인 R&B 가수 드완 등을 현지에서 키우는 시스템도 시도했다. 2008년 미국에서 ‘더 JYP 투어’라는 이름으로 현지 투어도 돌았다.

비 이후 솔로가수들은 현지에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2009년 원더걸스가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박진영이 현지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며 원더걸스를 알렸을 정도로 발벗고 나섰다.
박진영 본인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현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미국 힙합 뮤지션 메이스(Mase)가 2004년 내놓은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수록곡 ‘더 러브 유 니드(The Love You Need), 최근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이자 래퍼인 윌 스미스 앨범 ‘로스트 앤드 파운드’의 수록곡 ‘아이 위시 아이 메이드 댓’ 등이다. 이들 앨범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010년대 들어 미국 진출은 다른 국내 기획사에 비해 활발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짙었다. 하지만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가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고 스타디움 투어를 돌면서 북미 시장은 물론 라틴, 유럽에서도 입지를 굳히면서 명실상부 K-팝 대표 기획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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