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탈리나섬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9일 오후 12시 30분쯤 아발론 지역에서 발생했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는 공장에서 제작된 슬링 기종으로, 탑승자는 2명이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식물원 남쪽, 섬 남측에서 항공기 추락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LA 카운티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비행기가 협곡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니스 한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LA 카운티 소방국으로부터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발론을 담당하는 셰리프국 캡틴은 해당 비행기가 이륙 중이었는지 착륙 중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사고 지점은 공항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연방항공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추가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 수퍼바이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는 비극이며,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 외딴 지역에 신속히 도착해 전문성과 세심함으로 대응하고 있는 구급대원들과 셰리프 요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