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이 디즈니랜드 테마 번호판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계획은 주 내 아동병원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 재무국이 화요일 발표했다.
재무국은 해당 특수 번호판을 통해 무상 의료 서비스 및 아동병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제 도입을 위해서는 신청서 제출, 디자인 승인, 최소 7,500개의 사전 주문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번호판 판매 수익은 캘리포니아 내 13개 아동병원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남가주 지역 수혜 병원으로는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Loma Linda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Rady Children’s Health Orange County, Rady Children’s Health San Diego, UC Irvine Health Children’s Hospital, UCLA Mattel Children’s Hospital, UC San Diego Health Children’s Hospital 등이 포함된다. 또한 UC Davis Children’s Hospital 등의 아동병원이 수혜 대상이다.

디즈니랜드 테마 번호판 비용은 일반 번호판이 50달러, 맞춤형 번호판은 103달러이며, 연간 갱신 비용은 각각 40달러와 83달러가 차량 등록비와 별도로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과 전체 수혜 병원 목록은 주 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