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이 4일(토)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전역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아메리카 블록 파티’의 일환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꾸며진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블록 파티 빌리지’에서는 무료 음식과 음료, 페이스 페인팅, 각종 게임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배우 겸 래퍼 퀸 라티파가 진행을 맡는다.
공연에는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 마렌 모리스(Maren Morris), 앤서니 라모스(Anthony Ramos)가 출연하며, 특별 게스트로 차카 칸(Chaka Khan)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9시 15분에는 불꽃놀이와 드론 쇼가 펼쳐지며, 행사는 오후 9시 30분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4일 당일에도 판매하며, 가격은 미국 건국 연도를 상징하는 17.76달러다. 수익금은 비영리단체 ‘기빙 포스’에 기부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관람객은 콜리세움의 가방 반입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입 가능한 가방은 다음과 같다.
- 크기가 12×6×12인치 이하인 투명 플라스틱·비닐·PVC 가방 1개
- 또는 1갤런 크기의 투명 지퍼백(Ziploc 등) 1개
- 이와 별도로 손바닥 정도 크기의 작은 클러치백이나 지갑 1개
- 의료 목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보안 검색 후 예외적으로 반입 가능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현금을 받지 않는 ‘캐시리스’ 경기장으로 운영되며, 행사 시작 최소 60분 전까지 입장할 것을 주최 측은 권고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