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프리미엄 샤브샤브 브랜드 ‘샤부 인 서울(Shabu in Seoul)’이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첫 해외 매장으로는 LA 한인타운이 낙점됐다.
외식 전문 매체 What Now Los Angeles에 따르면 샤부 인 서울은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교차로 인근 3807 W. Wilshire Blvd에 위치한 ‘윌웨스트 아파트(WilWest Apartments)’ 1층에 미국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장은 약 5,012제곱피트 규모로 조성되며, 총 108석을 갖춘 대형 레스토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개점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샤부 인 서울은 일본식 샤브샤브에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삼겹살과 와규 립아이 등 다양한 육류를 비롯해 매운 버섯 육수, 토마토 소고기 육수, 게장 된장 육수 등 차별화된 국물을 제공한다. 식사 마무리로 즐길 수 있는 리소토와 밥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What Now Los Angeles는 회사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미국 진출 계획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허가 서류에 따르면 샤부 인 서울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한편 LA 한인타운은 최근 한국 외식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한식과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한인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을 겨냥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