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카운티에서 불법 마리화나 재배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돼 3명이 체포되고 마리화나와 총기 등이 압수됐다.
컨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컨카운티 셰리프국의 고강도 마약밀매 단속 태스크포스가 마리코파 클립스타인 스트리트 500번지와 태프트 E 스트리트 400번지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이 과정에서 마리화나 959그루와 가공된 마리화나 52파운드, 총기 3정이 압수됐다. 압수된 총기 가운데는 장전된 9mm 반자동 권총도 포함됐다.
당국은 이번 수색이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수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컨카운티 셰리프국은 특히 태프트 지역 주소에 대해 장기간 이어진 마리화나 재배 수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수색영장이 집행됐으며, 이번 수사까지 실내 재배 마리화나 2,112그루와 실외 재배 마리화나 873그루, 가공된 마리화나 641.5파운드, 장전된 총기 2정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멕시코 국적의 호세 에르난데스 라미레즈와 빅토르 데 라 크루스 가르시아(이상 27세), 알베르토 기트론(58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여러 혐의로 레르도 사법시설에 수감됐다.
라미레즈와 가르시아는 판매 목적으로 장소를 운영하면서 총기를 소지한 혐의, 판매 목적으로 장소를 운영한 혐의, 판매 목적의 마리화나 소지 혐의, 마리화나 재배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기트론은 판매 목적으로 주거지를 운영한 혐의와 총기 소지가 금지된 사람의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국 소속 단속관들도 이번 수사를 지원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