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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합법화 이끈 세라 웨딩턴 76세 타계.. ‘로 대 웨이드’ 소송 승소

낙태권, 합법화 48년만에 최대 도전 직면

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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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미 연방 대법원으로부터 낙태 합법화라는 획기적 판결을 이끌어낸 로 대 웨이드 사건 소송에서 낙태 합법화를 주장했던 텍사스주의 변호사 세라 웨딩턴이 26일 타계했다. 향년 76세.

웨딩턴의 전 제자이자 동료였던 수잔 헤이스는 웨딩턴이 이날 아침 오스틴의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헤이스는 웨딩턴이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으며 그녀의 사망원인이 무엇인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텍사스주 서부 애빌린에서 목사의 딸로 자란 웨딩턴은 텍사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후 26살이던 1971년 친구인 동료 변호사 린다 커피와 함께 낙태를 대부분 금지하는 주법에 이의를 제기하는 임산부를 대신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본명이 노마 맥코비이지만 신변 보호를 위해 ‘제인 로’라는 익명을 이용해 제기된 소송에서 웨딩턴은 1971년 12월과 1972년 10월 1, 2심에서 모두 댈러스 카운티 지방검사 헨리 웨이드에 승리했고, 사건은 결국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1973년 대법원까지 7대 2의 판결로 웨딩턴의 손을 들어주어 미 전국에서 낙태가 합법화되는 획기적 판결이 내려졌다.

웨딩턴의 죽음은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한 몇 년래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지는,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의 소송건에 대해 대법원이 검토하는 가운데 나왔다.

웨딩턴은 ‘로 대 웨이드’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기 전인 1972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주 하원의원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그녀는 3차례 주 하원의원을 지낸 후 미 농무부의 일반 고문이 되었고 후에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여성 문제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웨딩턴은 후에 ‘로 대 웨이드’ 소송에 대한 책을 썼고, 오스틴과 텍사스 여자대학교에서 리더십, 법률, 성차별에 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녀는 ‘로 대 웨이드 사건’이 번복될 경우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뉴욕 주법의 2019년 서명식에 참석하는 등 말년까지도 정치와 법조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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