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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9원 폭락..1318.4원에 마감

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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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9.10원 내린 1318.40원, 코스닥 지수는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장을 마감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진정세에 코스피는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8개월 만에 7%대로 하락하며 긴축 우려가 한풀 꺾인 영향이 주효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7.5원)보다 59.1원 급락한 1318.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347.5원에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장중 오후 2시30분께 전날 대비 53.7원 급락해 1328.8원까지 떨어졌다.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론 2009년 4월30일(58.7원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시장 예상치(7.9%)를 0.2%포인트 하회한 수치다. 미 CPI는 지난 6월 9.1%까지 치솟아 40년 이래 가장 높았다가 조금씩 내려오고 있다. 근원 CPI는 지난 9월 6.6%에서 10월 6.3%로 낮아졌다. 지날 9월 근원 CPI는 198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지난달 기준 시장 예상치(6.5%)를 0.2%포인트 밑돌았다.

미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10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나 급락한 107.743에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는 달러인덱스가 2009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장 초반엔 미 CPI 여파가 이어지는 수준이었는데 11시 넘어 추경호 부총리께서 국민연금 같은 공적기관 투자자 화니치 비율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외환시장에 임팩트가 있었고 2시 반에 중국이 코로나 격리나 비행 금지 조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하면서 그때 또 환율 하락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같은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2.23)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보다 2.69% 오른 2466.90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3.50% 상승한 지난해 2월25일 이후 1년9개월여 만에 최대폭의 증가세다. 종가 기준으론 지난 8월19일(2492.69) 이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7.78)보다 23.44포인트(3.31%) 상승한 731.22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2.75% 오른 727.22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 발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며 “환율이 하락하며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CPI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함에 따라 시장에산 오는 12월 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이 아닌 빅스텝(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12월 FOMC에서 빅스텝할 확률을 85.4%로 반영했다. 이 수치는 하루 전만 해도 56.8%에 머물렀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03%나 하락한 3.811%로 마감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5.49% 폭락한 내린 4.3300%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채권시장 역시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1.94% 하락한 3.836%를, 국고채 10년물은 1.74% 떨어진 3.891%를 보이고 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 물가가 안정 범위 내로 갈 수 있다는 예상의 시작점이 아닌가 싶다”며 “채권금리 쪽에선 이제 국고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안정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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