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리뷰] “라미라다에 닐 다이아몬드와 존 덴버가 돌아왔다”

자원봉사 어셔로 지켜본 석승환 객원기자의 현장 리뷰…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았던 순간”

2026년 05월 25일
0
▲ 닐 다이아몬드 트리뷰트 아티스트 Jay White 그 목소리, 그 카리스마 — 진짜가 따로 없었다(사진 왼쪽)  ▲ 존 덴버 트리뷰트 아티스트 Jim Curry. 기타를 높이 잡는 독특한 자세가 인상적이다(사진 오른쪽). ⓒ KNEWS LA 편집부 (knewsla.com)

이 기사는 K-News LA 석승환 객원기자가 지난 5월 25일 라미라다 공연예술극장(La Mirada Theatre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열린 라미라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 ‘A Tribute to Neil Diamond & John Denver’를 직접 관람한 뒤 작성한 현장 리뷰입니다. 석 기자는 이날 공연장에서 자원봉사 어셔(usher)로 활동하며 무대와 객석,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함께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인상과 개인적 감상을 담은 리뷰 형식의 기사임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공연 시작 한 시간 전, 나는 라미라다 씨어터(La Mirada Theatre for the Performing Arts) 로비에 서 있었다 — 검은 조끼를 걸치고, 손에는 좌석 안내 팸플릿을 들고. 자원봉사 어셔로서의 일과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무대 스크린에는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앨범 커버가 조용히 떠 있었다. Song Sung Blue.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이 텅 빈 무대 위에 가지런히 자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문득 생각했다.

‘설마 진짜 닐 다이아몬드가 오는 건 아닐까?’

그때 로비 쪽으로 눈을 돌렸다가 — 나는 멈췄다. 평소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줄. 그런데 줄을 선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다. 워커(walker), 보행 보조기들이 가지런히 열을 맞추고 있었다. 닐 다이아몬드와 존 덴버(John Denver)를 사랑해온 세대가 오늘 이 자리에 총출동한 것이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다‘고는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하겠고 — 다만, 그 워커들의 줄이 모든 것을 대신 말해주고 있었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을 때

오후 2시, 막이 올랐다. 붉고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걸친 남자가 무대 위로 걸어 나왔다. Jay White.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1만 회 이상 닐 다이아몬드를 재현해온 트리뷰트 아티스트다.

그가 첫 음을 내뱉는 순간 — 나는 그만 멈춰 서버렸다. 그 특유의 묵직하고 허스키한 울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 “Cherry, Cherry,” “I’m a Believer,” “Song Sung Blue,” “Cracklin’ Rosie” — 1부가 흘러가는 동안 객석의 어르신들은 손을 맞잡고 눈을 감았다. 무대 위의 Jay White는 닐 다이아몬드가 아니었다. 그냥, 닐 다이아몬드였다.

▲ Jim Curry(왼쪽)와 Jay White(오른쪽)가 함께 무대에 선 장면. 두 전설의 세계가 하나로 만났다. ⓒ KNEWS LA 편집부 (knewsla.com)

배가 기타보다 먼저 무대에 등장했다

반면 존 덴버 트리뷰트 Jim Curry는 — 등장 첫 순간부터 뭔가 달랐다. 어쿠스틱 기타를 가슴 위 한참 높이 올려 잡은 자세. 그리고 셔츠 아래로 넉넉하게 자리 잡은 뱃살.

‘아, 존 덴버는 아닌 모양이구나.’

그런데 첫 음이 흘러나오는 순간,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그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극장 천장까지 올라갔다. “Starwood in Aspen,” “Annie’s Song,” “Back Home Again,” “Calypso” — 존 덴버의 영혼이 라미라다 무대 위에 살아 돌아온 것 같았다. 외모는 달라도, 그 목소리만큼은.

두 전설이 하나가 되는 순간

2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은 “Perhaps Love” 듀엣이었다. Jim Curry와 Jay White가 나란히 서서 — 존 덴버와 닐 다이아몬드의 두 세계가 하나의 무대 위에서 만났다. 라미라다 심포니(La Mirada Symphony)의 현악이 그 위를 부드럽게 감쌌다.

지휘봉을 든 Lee Holdridge는 이 공연의 숨은 주인공이었다. Emmy 수상 경력의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그는 실제로 닐 다이아몬드, 존 덴버 두 아티스트 모두와 수십 년을 함께 작업해온 인물이다. 그의 손끝에서 오케스트라와 두 트리뷰트 아티스트는 하나의 숨을 쉬었다. 이것은 트리뷰트 공연이 아니었다. 하나의 완성된 심포닉 콘서트였다.

2부에서 블루 스팽글 셔츠로 갈아입은 Jay White. 닐 다이아몬드의 전성기가 그대로 무대 위에 펼쳐졌다.  ⓒ KNEWS LA 편집부 (knewsla.com)

피날레는 “Coming to America”와 “Sweet Caroline” — 마지막 곡에서는 Jim Curry까지 무대로 돌아와 Jay White와 함께 객석을 향해 손을 뻗었다. “Bah bah bah—”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가 되었다. 어셔로서 그 장면을 옆에서 지켜본 나에게는, 그것이 가장 솔직한 리뷰였다.

공연이 끝나고 로비로 빠져나오는 관객들의 얼굴에는 하나같이 환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그 워커들이 다시 줄을 섰다. 오늘만큼은, 그 줄이 그 어느 때보다 길어도 좋았다.

<석승환 객원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초점]“미국 경제는 호황인데 나는 왜 힘들지?” … 노동자 몫 79년 만에 최저

미 동부 대낮 강력한 폭음 …직경 1m 운석 보스턴 근처 낙하

“오른손 없는데 오른손으로 폰 만졌다고?”…황당딱지 끊은 경찰(영상)

주한美사령관, ‘한국 단검’ 발언 논란 해명 … “작전환경 설명한 것”

한동훈 “태도 차이” vs 하정우 “주민 폭행” SNS 논쟁

“ABC 주스, 갈아서 마셔라”…전문의 추천 ‘천연 위고비’ 음료

이란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없다”…미국 요구 거부

부진 벗지 못한 다저스 김혜성, 결국 트리플A로 강등

아마존 배송 기사, 베이커스필드 고양이 납치 사건

“종전협상 최종결정 못 내려” .. 트럼프 주재 상황실 회의 종료

[화제] 한인 할머니 살인사건 끝까지 추적 LAPD 샤론 김 형사 공로 표창

세금으로 현역 갱단 간부 월급 줬나… LA ‘평화대사’ 체포 파문

부진 벗지 못한 다저스 김혜성, 결국 트리플A로 강등

코스트코 “주유소 이용 고객 기록적 증가”… 신규 회원도 급증

실시간 랭킹

(1보) “하루 20명 상대했다” 한인 부부 운영, 성매매 업소 9곳 적발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압수

(4보)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상대 영업비밀 소송 전격 취하

태권도 사범의 추악한 두 얼굴 … 60대 한인, 미성년 제자 상습 성폭행

(2보) ‘콘돔 수만개, 160달러 풀서비스, 8번째 무료’ … 한인 성매매업소 충격 실태

LA·뉴욕 공항 입국심사 중단 검토 … 국토안보부 ‘초강수’

[단독] 풀러튼 소재 한인교회 장로들 법정 싸움 … ‘횡령의혹’-‘가짜장로’, 교회내 권력갈등 민낯

무료 기내식 이젠 없다 … 7월부터 돈 내야 준다

“ABC 주스, 갈아서 마셔라”…전문의 추천 ‘천연 위고비’ 음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