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의 한 햄버거 체인이 USA 투데이의 ‘10Best’ 독자 투표에서 대표 버거가 패스트푸드 부문 최고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산타바바라에서 시작한 Habit Burger & Grill의 대표 메뉴인 ‘더블 차’가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인앤아웃, 쉐이크쉑, 파이브 가이즈 등을 제쳤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더블 차(Double Char) – Habit Burger & Grill
2위. 더블더블(Double-Double) – In-N-Out Burger
3위. 프레디 오리지널 더블(Freddy’s Original Double) – Freddy’s Frozen Custard & Steakburgers
4위. 파파 버거(Papa Burger) – A&W Restaurants
5위. 버터버거 치즈 더블(ButterBurger Cheese, Double) – Culver’s
6위. 스모크쉑(SmokeShack) – Shake Shack
7위. 치즈버거(Cheeseburger) – Five Guys
8위. 와퍼(Whopper) – Burger King
9위. 선 오브 베이컨에이터(Son of Baconator) – Wendy’s
10위. 더블 미트 와타버거(Double Meat Whataburger) – Whataburger

Habit의 더블 차가 이 목록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체인은 과거 LA 국제공항(LAX) 인근 인앤아웃 매장 근처에 “2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합니다, 인앤아웃”이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판을 설치하며 우승을 기념하기도 했다.
Habit은 2024년부터 이 부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USA 투데이 10Best 편집진과 버거 전문가 패널이 후보를 선정했으며, 독자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Habit의 더블 차는 숯불에 구운 소고기 패티 두 장, 캐러멜라이즈드 양파, 양상추, 토마토, 피클, 마요네즈를 구운 번에 넣은 버거이며, 치즈는 추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Habit Burger & Grill은 1969년 산타바바라에서 첫 매장을 열었으며, 당시에는 ‘Hamburger Habit’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현재는 14개 주와 해외 지역에 걸쳐 38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USA 투데이는 감자튀김, 샌드위치 또는 서브 전문점, 패스트푸드 프라이드치킨 등 다른 패스트푸드 부문 순위도 발표했다. 전체 결과는 USA 투데이 10Bes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