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회장 이현옥)가 5일 오전 10시30분 센터 2층 강당에서 ‘2026 마더스데이 잔치’를 개최하고 어머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들과 조성호 LA부총영사,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헤더 허트 LA시의원(10지구), YMCA 관계자, 한인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LA시의회 헤더 허트 의원실과 KACF, KAF, 오픈뱅크, 서울메디칼그룹,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 PCB뱅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헤더 허트 시의원은 참석자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지원했고, KITA는 쌀 500포를 후원했다. 정관장은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했으며, LA한인축제재단(회장 Alex Cha)은 시니어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만달러를 기부했다.
이현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어느 해보다 어머니 사랑이 그리운 때”라며 “오늘은 우리 모두 가슴에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카네이션을 달자”고 말했다.
조성호 LA부총영사와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헤더 허트 시의원, 강기택 KITA 수석부회장, 오마르 토레스 YMCA 메트로폴리탄 LA 부회장도 축사를 통해 시니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공연은 시니어센터 장구반의 ‘희망의 북소리’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하모니카 앙상블의 미국 국가 연주와 오카리나반의 대한민국 애국가 연주가 이어졌고, 판소리반의 남도민요 공연과 태극권반의 무예부채 퍼포먼스, 시니어댄스반의 ‘사랑의 미로’ 공연 등이 펼쳐지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카네이션을 달고 함께 노래와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