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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도끼 든 알몸남, 15세 소년 살해 … 비극적 살인 대물림 ‘충격’

20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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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파크의 한 주택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CHP 무어팍

지난 5일 밤 벤츠라 카운티 뉴베리 파크의 한 고등학교 풋볼구장에서 알몸의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5일밤 뉴베리 파크에서 알몸으로 도끼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5세 소년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5일 오후 8시 직후 500 잔 코트에 있는 한 가정에서 10대 청소년이 알 수 없는 물체에 머리를 맞은 후 구급차가 출동했고, 이 10대 청소년은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후 셰리프는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색과 수사를 확대했고, 결국 인근 뉴베리 파크 고등학교에 알몸의 남성이 발견됐고, 풋볼 경기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풋볼 구장에서는 방과 후 활동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와 구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체포된 남성은 주베리 샤프(24)로 확인됐고,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 캘빈 샤프의 아들로 밝혀졌다.

쥬베리가 살해한 10대 청소년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의 동생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빈은 2007년 6세 세븐 몰리나를 주방용 칼로 살해했고, 유죄를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으로 알려졌다.

주베리가 10대 청소년을 살해할 때 사용한 무기는 도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주택 인근 주민들은 이번 살인 사건은 형이 동생을 살해한 것이라고 말하고, 용의자가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용의자는 당일 몇 시간 전에 빗물 배수구 안에서 발견돼 소방관이 출동해 구조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웃은 10대 피해자는 장애가 있으며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아직 피해자와 용의자에 대한 신원이나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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