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서 길을 건너던 3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0시 50분경 피해 여성은 버몬트 놀스 지역 맨체스터 애비뉴와 버드롱 애비뉴 교차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던 중 검은색 세단 차량에 치였다.
용의자는 사고 직후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신원은 유가족 통보가 완료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한 KFC 패스트푸드점 주차장 입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LA 경찰은 “운전자는 교통사고에 연루될 경우 안전한 지점에 즉시 정차하고 긴급 구조 서비스를 요청한 뒤 현장에 남아 신원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용의자나 차량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 신원 확인과 체포로 이어지는 제보에는 최대 5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제보: 323) 421-2577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