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 에어리어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생후 3개월 아기가 LA 웨스트우드에서 무사히 발견됐으며, 사건 용의자도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헤이워드 경찰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순찰대원이 윌셔 블루버드 일대를 순찰하던 중 사건과 관련된 차량이 주차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여성 용의자는 차량 안에 없었지만, 윌셔 블루버드와 베테런 애비뉴 인근에서 아기와 함께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여성 용의자와 생후 3개월 아기는 모두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1일 새벽 헤이워드에서 납치된 생후 3개월 아기 맥상스 시루아를 찾기 위해 앰버 경보를 발령했다.
용의자는 42세 마리나 카자코바로 확인됐다.
당국은 앨러미다 카운티를 비롯해 샌호아킨, 컨, LA 카운티 주민들에게 아기와 용의자, 그리고 사건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배 차량은 번호판 ‘7SJW989’을 단 흰색 2016년식 마쓰다 CX-5로 알려졌다.
아기와 카자코바는 지난 6월 28일 헤이워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바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