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보일하이츠의 한 식료품점 앞 인도에서 테이블에 앉아 있던 3명이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경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LA 경찰국(LAPD)은 7일 오후 3시 20분쯤 세사르 차베스 애비뉴와 로레나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부상자 3명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약 50세 여성은 의식과 호흡은 있었지만 다리가 부러진 상태였으며, 또 다른 약 50세 남성 역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머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또 다른 부상자 1명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지만,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장 교차로에 있는 로스 5 푼토스(Los 5 Puntos) 식료품점 앞 인도 위로 오래된 흰색 SUV 차량이 돌진했으며, 차량은 뒷유리가 깨져 있었고 앞부분도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다.
당국은 과속이나 음주, 약물 복용이 사고의 원인이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SUV 운전자가 체포됐는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