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6일 적대적 항공기가 걸프 지역의 이란 영공에 진입한 것을 확인한 후 MQ-9 리퍼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다.
IRGC는 또 F-35 전투기를 공격해 이란 영공에서 퇴각하도록 했고, RQ-4 정보 수집 드론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IRGC는 미국의 휴전 위반에 대해 “합법적이고 확실한” 보복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이란의 주장은 미국이 밤 사이 이란 남부에서 기뢰를 설치하려는 선박과 미사일 발사기지를 포함한 여러 목표물에 대해 ‘자위’ 공격을 감행한 이후 나온 것이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 팀 호킨스 대위는 “미군은 오늘 이란 남부에서 이란군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군대를 보호하기 위해 자위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중부사령부는 현재 진행 중인 휴전 기간 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면서 우리 군대를 계속 방어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