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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올리비아’…미국 부모 선호 이름 1순위

2023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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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Adobe Stock

지난 2022년 한해동안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던 아기 이름은 남자 리암 Liam, 여자 올리비아 Olivia로 나타났다.

올리비아는 2019년 엠마 Emma를 제치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아 이름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2위에는 엠마가 올랐고 3위 카밀라 Camila, 4위 미아 Mia, 5위엔 소피아 Sophia가 올랐다.

6위 이사벨라 Isabella, 7위 루나 Luna, 8위 소피아 Sophia, 9위 아멜리아 Ameilia, 10위는 지아나 Gianna였다. 리암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남아 선호 이름 1위였던 노아 Noah를 제치고 2022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에서 인기있는 여아 이름은 오랜 시간 변함이 없는 추세다.

올리버가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벤자민은 두계단 하락했다.

알렉산더와 대니엘은 산티아고와 에즈키엘에 밀려 10위에 들지 못했다.

남아 이름 선호도를 정리하면 1위 리암, 2위 노아, 3위 마테오 Mateo, 4위 세바스찬 Sebastian, 5위 줄리안 Julian, 6위 올리버 Oliver, 7위 산티아고 Santiago, 8위 벤자민 Benjamin, 9위 일라이자 Elijah, 10위 에즈키엘 Ezekiel 순이다.

소셜시큐리티국은 1880년대부터 매년 각 주에서 태어난 신생아 이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1960년부터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는데 첫해에는 데이비드와 카렌이 각각 1위에 올랐었다.

데이비드는 지난해 28위였고 카렌은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2002년에 가장 인기있던 여아 이름들은 에밀리, 애쉴리, 사만다, 제시카는 지난해 10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유일하게 이사벨라가 2002년에도 2022년과 같은 6위를 유지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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