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4월 30일 G리그 산하 팀을 엘 세군도에서 코첼라 밸리로 이전하고 ‘코첼라 밸리 레이커스’로 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팀은 팜 데저트에 위치한 아크리슈어 아레나를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레이커스 비즈니스 운영 사장 론 로즌은 “G리그 팀을 코첼라 밸리로 이전하는 것은 구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레이커스는 1980년대 쇼타임 시절 훈련 캠프부터 최근 프리시즌 경기까지 수십 년간 이 지역과 강한 연결을 유지해 왔다. 앞으로도 코첼라 밸리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이커스는 NBA 구단 중 최초로 자체 G리그 팀을 소유하고 운영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레이커스의 G리그 프로그램은 현재 레이커스 가드 오스틴 리브스를 포함해 수십 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이 팀은 2006년 ‘로스앤젤레스 디펜더스’로 창단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경기를 치렀고, 이후 엘 세군도의 도요타 스포츠 센터로 이전했다. 2017년에는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이름을 변경하고 UCLA 헬스 트레이닝 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해 왔다.
코첼라 밸리 레이커스의 시즌 티켓 예치금은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