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는 25일 오후 3시55분께 옥스나드 빅토리아 애비뉴와 도리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벤투라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 1명은 중등도 부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또 다른 1명은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사고 충격은 매우 컸다.
현장 항공영상에는 검은색 픽업트럭이 중앙분리대에서 옆으로 뒤집힌 채 심하게 파손된 다른 차량 위에 걸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차량들도 서로 충돌한 채 크게 부서졌으며 도로의 제한속도 55마일 표지판과 전봇대도 쓰러졌다. 차량 잔해와 부품들이 도로 곳곳에 흩어졌다.
ABC7은 약 6~7대가 사고에 연루됐다고 전했으며, CBS Los Angeles는 항공영상을 토대로 9대가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KTLA는 7대가 충돌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고 차량 수는 당국의 최종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고 수습과 조사를 위해 빅토리아 애비뉴의 곤잘레스 로드와 틸 클럽 로드 사이 전 차선이 폐쇄됐다.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옥스나드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