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경찰이 유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한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15개월 된 아이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올해 37세의 헤더 그린맨(Heather Greenma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린먼은 아이의 보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15개월 아이는 머리가 부어오르고, 뇌에 출혈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알려졌다.
그린맨은 아이가 뛰다가 넘어졌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그린맨이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린멘이 돌보던 또 다른 2살짜리 아이는 부상상태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그린맨의 또다른 혐의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며, 제보도 당부하고 있다.
제보: 951) 769-85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