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매장 중 하나인 할리웃 In-N-Out 매장에서 흉기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20일 오전 12시 30분 헐리우드의 In-N-Out 매장에서 칼을 든 용의자가 피해자를 찌른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칼에 찔린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칼부림 사건이 In-N-Out 매장 안에서 발생한 것인지, 밖에서 발생한 것인지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혓다.
헐리우드 In-N-Out 매장은 새벽 1시에 문을 닫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현재 칼부림 용의자를 인근 지역에서 발견해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칼부림의 동기를 조사중이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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