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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만 달러 간다. 더 못산 것 후회”…부자아빠 기요사키

20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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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사진=엑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을 더 많이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콜렉티브의 공동 창립자 조던 워커가 진행한 팻캐스트에 출연해 “처음엔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비트코인이 6000달러(약 840만원)일 때 첫 매수를 했다”며 “지금도 ‘왜 더 안 샀냐. 이 바보야'”라고 스스로를 자책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을 그렇게 많이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현재 약 60BTC를 보유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 시세 기준 약 700만달러(약 97억 5500만원)이다.

그러면서 “현재도 석유,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다”고 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4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안에 100만달러(약 14억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에 대해 “금, 은, 비트코인도 결국 붕괴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그런 상황이 올 때 더 많이 매수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한 그는 투자자들에게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기요사키는 ETF는 ‘종이 자산’이기 때문에 은행 시스템이 붕괴되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ETF가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쉬운 투자 수단이라는 점도 인정했다.

법정화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어린 시절부터 인플레이션에 노출된 통화를 위해 일하도록 교육받는 것은 ‘범죄’와도 같다”며 비트코인의 장점을 역설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은 ‘진짜 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가난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여전히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가짜 돈을 위해 일하도록 세뇌하고 교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 가서 직장 잡고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그리고 쓰레기 같은 401(k)(미국 퇴직 연금 계좌)에 투자하라고 가르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들을 ‘범죄조직’,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비난하며, 중앙은행이 돈을 찍을 때마다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고 나머지 계층은 고통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돈을 찍을 때마다, 여러분이 들고 있는 이 가짜 돈이 더 찍힌다. 나 같은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지만, 서민들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진다”고 했다.

관련기사 ;미국 경제, 제2의 대공황 위기1929년 수준 대붕괴 온다…기요사키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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