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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1,000일 카운트다운 … 전방위 준비 본격화

배스 시장, 새로운 행정명령 서명… 대형 이벤트 사무국 신설·인프라·교통·지역경제 전방위 준비 본격화

2025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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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LA 시장이 올림픽을 1000일 앞두고 베니스 비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니스비치 상공회의소

캐런 배스 LA 시장은 17일, 2028년 올림픽 개막식까지 정확히 1,000일이 남은 것을 기념하며 ‘모두를 위한 올림픽(Games for All)’ 비전 계획을 발표하고, 이 계획의 실행을 위한 새로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배스 시장은 여러 올림픽 종목이 열리고, 트라이애슬론 종목의 첫 메달이 수여될 장소인 베니스 비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제 스포츠 행사가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 LA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스 시장은 “2028년 올림픽은 우리의 도시 인프라를 새롭게 구상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며, 모든 앤젤리노에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말하는 ‘모두를 위한 올림픽’입니다,”라고 배스 시장은 밝혔다. “이 올림픽을 통해 우리는 도로 개선을 가속화하고, 시의 행정 절차와 인허가 과정을 간소화하며, 전 세계를 환영할 때 발생할 경제적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LA는 세계 무대에서 빛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LA 시의회 11지구를 대표하는 트레이시 파크 시의원은 성명을 통해 “베니스가 올림픽 시상식 개최지로 선택된 것은 웨스트사이드 지역 주민들에게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며, “베니스가 올림픽 준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 왔고, 이제 세계를 우리 해안으로 초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시장의 행정명령은 이 노력을 더욱 신속히 진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28페이지 분량의 비전 계획에는 총 9가지 핵심 영역이 담겼다. ▲접근성, ▲인권, ▲청소년 스포츠, ▲지역 비즈니스 기회, ▲지속 가능성, ▲일자리 개발 및 지역 고용, ▲예술 및 문화, ▲지역사회 참여 및 축제, ▲도로 및 교통이 주요 분야다.

LA는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개최이며, 패럴림픽을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A시 측에 따르면, 1932년 대공황 당시 LA는 올림픽 개최를 통해 약 1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으며, 이는 현재 가치로 약 2,400만 달러에 달한다. 1984년 올림픽에서도 약 2억 3,3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고, 이는 현재 가치로 약 7억 2,200만 달러 수준이다. 이 수익은 현재까지도 청소년 스포츠 및 공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배스 시장의 이번 행정명령은 ‘모두를 위한 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 조직으로 ‘대형 이벤트 사무국’을 설립하고, 폴 크레코리안 전 시의회 의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무국은 각 시 부서와 협력하고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올림픽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명령에 따라 각 부서의 국장들은 올림픽 관련 계획, 운영, 유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사무국은 운영, 교통, 도시개발 등 분야별 실무 그룹을 구성하고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LA 메트로와 협력해 G(오렌지) 라인 개선, 워싱턴/플라워 와이(Wye) 개선, 여러 신설 간선급행버스(BRT) 프로젝트 등 주요 대중교통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간소화하는 작업도 병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는 각국 정부, 올림픽 조직위원회, 기업, 단체 등이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시설이나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메트로 CEO 스테파니 위긴스는 성명을 통해 “2028 올림픽은 미국의 올림픽이며, 우리는 이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10년 넘게 노력해 왔다”며, “매년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개통하고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메트로를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2028년에도 일상 이용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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