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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당선, 암울한 진보 진영에 희망의 등불”

FT, 민주당에 맘다니 당선의 내년 선거 유불리 분석 내년 중간선거 희망 혹은 목에 걸린 맷돌 가능성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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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ned Zohran Kwame Mamdani @ZohranKMamdani

주하원 의원 3선 경력의 정치 신인이자 34세 무슬림 조란 맘다니가 뉴욕시장에 당선된 돌풍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달 맨해튼 유나이티드 팰리스 극장에서 3000여명 열광적인 지지자들에게 “이 방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새로운 날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수십만 명의 뉴욕시민들의 힘이다”고 자신의 시장 당선을 예고했다.

그는 “민주당의 영혼을 둘러싼 싸움에서 승리한 운동의 힘”이라고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 그의 화려한 수사는 수백만 명 뉴욕 시민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도널드 트럼프의 무제한적인 대통령직에 충격을 받은 미국의 좌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표현했다.

맘다니, 대선 패배로 충격속 좌파에 활력

FT는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게재한 ‘맘다니 당선의 의미’ 분석에서 “그가 당선된다면 6개월 전까지만 해도 5개 자치 지역(보로) 주민들 대부분이 들어본 적도 없는 34세 주하원의원에게 경이로운 업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우간다에서 태어난 인도계 사회주의자인 맘다니는 뉴욕을 사람들이 살기에 더 저렴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임대료 동결, 무료 버스 등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그의 깃발 아래 모인 5만 명이 이상 자원봉사자들에게 그의 시장 출마는 미국 진보 정치가 점점 더 암울해지는 시기에 희망의 등불과 같았다고 FT는 분석했다.

지난달 집회에 참석한 사라 발리스트레리는 “그는 모든 어둠과 절망에 대한 해독제”라며 “적어도 뉴욕시에서는 우리 삶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대선 패배 이후 기세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일반 유권자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민주당원들로부터 약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주당내에서는 정치적 진로를 놓고 중도 포용, 진보적 포퓰리즘 등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맘다니는 공화당뿐 아니라 무너진 민주당 기득권에도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맘다니의 주장은 진보 성향의 성지 뉴욕, 특히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 찬사를 불러일으켰으며 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트럼프의 “100% 공산주의자” 딱지, 전국 선거에서 부담

하지만 미국 정치 지형 전체에서 맘다니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비평가들은 트럼프가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한 맘다니의 정치가 내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도 또는 보수 성향 유권자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맘다니는 민주당의 희망이 되거나 아니면 목에 걸린 맷돌로 여기는 사람들로 의견이 갈라져 있다는 것이다.

뉴욕주 3선 주지사 출신으로 맘다니에게 패한 앤드류 쿠오모는 9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극좌파가 민주당을 이끌면 온건파가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맘다니가 시장으로서 너무 좌파적이고, 경험이 부족하며, 이스라엘에 지나치게 비판적이라고 우려하는 많은 유권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주장이다.

뉴욕의 정치 전략가인 제이크 딜레마니는 맘다니가 뉴욕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연방 의회 선거 등 전국 선거의 민주당에게는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inned Zohran Kwame Mamdani @ZohranKMamdani

공화당은 맘다니 승리에 손뼉치며 반겨

이미 공화당 우파 일부는 기쁨에 손뼉을 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뉴욕 북부를 대표하는 공화당 하원의원 마이크 롤러는 맘다니를 “급진적이고 자칭 사회주의자”라며 “세금을 90억 달러 인상하려는 계획은 기업과 국민 모두 뉴욕을 떠나는 대규모 이탈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은 선거 이전부터 나온 맘다니의 가장 선동적인 발언들을 강조하고 있다.

2020년 6월 조지 플로이드 시위 당시 그는 트윗에 뉴욕경찰을 인종차별주의자, 반퀴어주의자, 공공 안전에 대한 주요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맘다니의 팔레스타인 인권에 대한 열렬한 옹호도 논란이 될 수 있다.

그는 당선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뉴욕에 오면 체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우리 세금으로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조차 그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에 경악한다고 한다. 일부는 맘다니에 대한 비판, 특히 공화당의 비판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미디어 소통 능력은 강점

맘다니의 경쟁자들도 그가 소셜 미디어에 능숙하고 분열된 미디어 환경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트럼프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가 민주당에 진짜로 가르쳐 주는 건 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후보를 찾는 것이다!” 버지니아 대 정치학 센터 소장인 래리 사바토의 말이다.

그가 젊고 풀뿌리 유권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잘 경청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것도 강점이다.

그는 지난해 카멀라 해리스가 트럼프에게 패배한 직후 흑인, 무슬림, 라틴계 뉴욕 주민들을 만나 왜 공화당에 투표했는지 물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식료품비와 에너지 비용, 그리고 치솟는 임대료를 이유로 들었다.

맘다니는 이런 대화를 통해 빵과 버터 문제에 집중한 캠페인을 펼쳤다.

차기 뉴욕시장에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당선

민주당 텃밭 뉴욕과 전국은 달라

일부 전문가들은 뉴욕의 선거 결과를 미국 전체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한다.

뉴욕은 가장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어서 이곳 상황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맘다니가 상대한 현직 시장과 주지사 3선의 후보 모두 최근까지 스캔들로 큰 오명을 쓴 가운데 경쟁이 이뤄졌다.

그는 100만 달러가 넘는 소득에 2%의 세금을 부과하여 40억 달러의 세수를 창출하고, 주의 법인세율을 이웃 뉴저지와 동일한 수준인 11.5%로 인상해 연간 약 50억 달러를 벌어들이겠다는 등의 제안으로 부유층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하지만 예비선거 승리 후 경제계와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 7월에는 맘다니 후보를 위해 400명의 최고경영자 및 업계 리더들이 두 차례의 친목 모임을 마련했다.

월가, 수백만 달러 쏟았지만 … ’34세 이민자 돌풍’에 굴복

맘다니에 회의적인 월가, “부족한 경험은 정직으로 메운다”

그러나 월가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7월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은 맘다니의 정책 제안을 ‘이념적 혼란’이라고 표현했다. 금융가들은 맘다니의 출마에 반대하는 정치자금단체(PAC)에 수십만 달러를 기부했다.

그가 반유대주의가 뉴욕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으나 미국 전역에서 850명이 넘는 랍비와 성가대 지휘자들이 그의 출마를 반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발언이 유대교와 유대인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하고 악화시킬 것이라는 이유다.

그는 TV 토론에서 공화당 후보 커티스 슬리와가 그에게 “이력서가 칵테일 냅킨에나 들어갈 정도”라고 한 것처럼 경력이 짧은 것이 약점이다.

쿠오모는 그가 “직장을 가져본 적이 없는 그가 30만 명의 직원과 1150억 달러의 예산을 가진 도시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부족한 경험은 정직함으로 메운다”고 토론에서 응수했다. 그는 쿠오모를 향해 “정직성이 부족한 부분은 경험으로 결코 메울 수 없다”고 했다.

맘다니는 많은 온건파에게 설득하기 어려운 인물이지만 민주당이 소통을 잃은 집단, 즉 젊은층과 노동계층 유권자, 그리고 소수 민족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들은 내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하려는 희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FT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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