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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베시아, 월드시리즈 앞두고 팀 이탈한 이유 밝혀져

20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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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불펜투수 알렉스 베시아.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LA 다저스의 투수 알렉스 베시아(Alex Vesia) 와 그의 아내 케일라(Kayla) 가 아기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나눴다.

베시아는 금요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다.

“우리의 작은 천사야, 영원히 사랑하고 언제나 함께할 거야.
아름다운 우리 딸은 10월 26일 일요일 하늘로 갔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을 표현할 말이 없지만, 그녀를 마음속에 간직하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이해하고 지지해준 다저스 구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야구 가족이 함께해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저스 팬 여러분, 블루제이스 구단, 그리고 모든 야구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메시지, 댓글, 게시물 모두 다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다스 시나이 병원과 케일라, 그리고 아기 스털링을 돌봐주신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난 모든 분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사랑을 담아,
베시아 가족 드림.”
LA 다저스의 불펜투수 알렉스 베시아 부부가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팀을 떠난 이유를 공개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베시아는 아기 스털링(Sterling) 의 작은 손이 부부의 손 위에 놓인 흑백 사진을 함께 올렸다.

딸의 사망 원인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베시아는 아내가 임신 3분기에 접어든 10월 23일, “깊이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며 다저스 구단이 잠시 휴식을 발표한 이후 팀을 떠난 상태였다.

베시아 부부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기간 중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스털링은 월드시리즈 기간 중 세상을 떠났다. 이에 베시아는 팀에서 잠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월드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다저스 구단은 베시아가 “깊이 개인적인 가족 문제”로 팀과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그를 월드시리즈 명단과 가족 응급 상황 명단에서 제외하며, 복귀 압박을 주지 않기 위해 배려했다고 밝혔다.

다저스의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은 당시 “이건 야구보다 훨씬 더 큰 일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그를 100% 지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알렉스 베시아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승리한 뒤 구장에서 만삭의 아내의 배를 만지며 환호하고 있다.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다저스 불펜진은 월드시리즈 3차전부터 베시아를 추모하며 그의 등번호 ‘51번’을 모자 옆면에 새기고 경기에 임했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진 역시 6차전과 7차전에서 같은 행동을 하며 연대와 위로를 전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것은 선수들 간의 형제애를 보여주는 행동이다. 야구는 우리가 하는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지는 않는다”며 “알렉스와 케일라가 겪은 일을 생각하면 ‘비통하다’는 말조차 부족하다”고 말했다.

외야수 키케 에르난데스(Kiké Hernández) 도 “그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싸우는 와중에도 이런 행동을 보여준 건 놀라운 일이다. 인생은 야구보다 훨씬 크고, 야구는 그저 경기일 뿐이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베시아 부부는 다저스와 블루제이스, 그리고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의 야구 가족이 함께해주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메시지와 댓글, 게시물을 모두 보았고, 그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베시아는 정규시즌 동안 6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커리어 최고 활약을 펼쳤으며, 포스트시즌 세 라운드에서도 7경기 동안 단 2실점만 허용했다.

다저스는 목요일 베시아의 내년 365만 달러 옵션을 실행해 조정 절차를 피했으며, 이는 베시아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 전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이다.

<이준연 기자>

https://www.latimes.com/sports/dodgers/story/2025-11-07/dodgers-pitcher-alex-vesia-mourn-loss-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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