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구매를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한 ‘첫집 구매 그랜트 혜택 & 드림포올 준비 세미나’가 오는 12월 18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윌셔와 베렌도 인근에 위치한 Urban Real Estate(2975 Wilshire Blvd #300, Los Angeles, CA 90010)에서 개최되며, 첫 주택 구입에 필요한 각종 그랜트 혜택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드림포올(Dream for All) 프로그램 대비 전략을 한 자리에서 안내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다과 제공과 1대1 상담, 서류 리뷰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부동산 전문가 새라 황이 ‘사람들이 집을 안 사는 이유’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다.
7시50분부터는 Giving Tree Lender 대표 피터 김이 첫 주택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그랜트 소개와 함께, 드림포올 프로그램 신청 준비 과정, 심사 기준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주최 측은 “한인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차는 건물 옆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발리데이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