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2025년 12월 18일
0
미스 핀란드 사라 자프체가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를 하는 모습. (사진=Jodel)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핀란드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위를 해 왕관을 박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 시간) 헬싱키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미스 핀란드 조직위원회는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를 한 사라 자프체(22)의 우승 자격을 박탈하고, 준우승자인 타라 레흐토넨(25)에게 왕관을 수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무겁지만 불가피했다”면서 “미스 핀란드는 세계에 핀란드를 대표하는 존재다. 인종차별은 우리의 가치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자프체는 지난달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다가 귀국한 이후 왕관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지난달 말 소셜미디어에는 자프체가 눈꼬리를 손가락으로 당기면서 ‘중국인과 함께 식사 중’이라는 핀란드어 자막이 붙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자프체의 친구가 지인들만 있는 온라인 그룹에 올렸다가 공개된 것이다.

이 사진으로 인해 자프체는 강한 비난을 받게 됐다. 그녀는 두통과 눈 압박감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으나 여론은 진정되지 않았다.

그러다 그녀가 “사람들은 혐오를 퍼붓지만 나는 핀에어 비즈니스석에 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비난은 더욱 커졌다. 대중들은 오만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이 영상은 삭제됐다.
이후 자프체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녀는 “이번 일로 특히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소셜미디어 활동도 잠시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앞으로는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 열 번은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왕관을 받게 된 레흐토넨은 “논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다”면서, 자신이 왕관을 받게 된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대전·충남 합치자 …통합 단체장 뽑아야”

러 드론 생산 단지에 북한 여성 1만여 명 파견될 듯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인터뷰 시 체포-구금을 피하기 위한 조언

미군, 동태평양 마약 밀수선 공격 4명 사망 … 총 사망자 100명 육박

위기의 트럼프 “최악 인플레는 바이든 탓 …전례없는 ‘경제붐’ 눈앞” 큰소리

트럼프, ‘돌직구’ 와일스 비서실장 안 자르나 못 자르나?

“물가 내려갔다”던 트럼프…숫자와 민심은 달라

보수평론가 출신 FBI 부국장, 음모론-정부 좌충우돌 끝 사임

브라운대 총격 여파 속 또 총성…MIT 교수, 자택서 피살

2000대 드론으로 실시간 테트리스 플레이(영상)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LA 유대계 하누카 축하행사에 한인사회 첫 공식 초청

LA 카운티 연말 공연무대 한국 궁중무용 오른다 .. PBS 생중계

실시간 랭킹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