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프(Yelp)가 엘리트 리뷰어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미국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 톱10’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순위에는 캘리포니아 4곳, 워싱턴주 2곳이 포함됐으며, 남가주에서는 부에나파크와 가든그로브의 한식당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옐프는 최근 미국 전역의 한식당 가운데 엘리트 리뷰어들의 평가와 리뷰 등을 종합해 ‘미국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 50선’을 발표했다.
옐프는 “바삭한 해물파전부터 진한 사골국물 요리까지 한국 음식은 진정한 소울푸드”라며 “정통 한식부터 퓨전 한식,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 식당까지 전국 최고의 한식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1위는 LA’브로큰 마우스(Broken Mouth)’가 차지했다. 이어 뉴욕의 ‘주아(JUA)’, 네바다주 리노의 ‘아라리오(Arario)’, 샌프란시스코의 ‘산호원(San Ho Won)’이 뒤를 이었다.

워싱턴주 린우드의 ‘장안 설렁탕(JangAn Sullungtang)’은 전국 5위에 올랐다. 옐프 평점 4.8점을 받은 이 식당은 설렁탕과 만두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며 특히 김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옐프는 소개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의 ‘코리아 가든(Korea Garden)’이 6위를 차지했으며, 부에나파크의 ‘진쿡(Jin Cook)’은 전국 7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는 역시 린우드의 퓨전 한식당 ‘촙스(Chops)’였다. 불고기 브리토와 야키소바 브리토 등 독창적인 퓨전 메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든그로브의 ‘모란각(Mo Ran Gak Restaurant)’은 전국 9위에 선정되며 남가주 한식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위는 뉴욕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정식(Jungsik)’이 차지했다.
이번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워싱턴주였다. 전국 톱10에 린우드의 한식당 두 곳이 동시에 포함됐으며, 페러덜웨이의 ‘이즈 트래디셔널 코리안 비프 수프(Yi’s Traditional Korean Beef Soup)’, 린우드의 ‘무두 레스토랑(Moodoo Restaurant)’, 보셀의 ‘타 조이아(Ta Joia)’, 시애틀의 ‘파주(Paju)’까지 포함하면 워싱턴주에서만 모두 6개 식당이 미국 최고의 한식당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