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300만 관객을 넘어선 다섯 번째 작품이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오전 ‘암살자(들)’의 누적 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은 299만명이었다.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1,692만명), ‘군체’(595만명), ‘호프’(458만명), ‘살목지’(324만명), ‘암살자(들)’ 등 5편이다.
다만 추가 흥행 전망은 밝지 않다. 1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암살자(들)’의 예매 관객은 약 1만1,000명으로 전체 예매 순위 4위에 머물렀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발생한 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 피격 사망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으며, ‘덕혜옹주’(2016)와 ‘보통의 가족’(2024)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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