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조(Trader Joe)에서 판매되는 인기 샐러드 중 하나인 ‘Trader Joe’s CRUNCHY SLAW with Chicken, Crispy Noodles & Peanut Dressing’가 리콜된다.
연방 농무부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샐러드에 포함된 드레싱에 플라스틱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커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샐러드는 3/03/22, 3/04/22, 3/05/22, 3/06/22 에 생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으로는 03/09/22, 03/10/22, 03/11/22, 03/12/22으로 제품 라벨에 표시돼 있다.
샐러드 제품들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와 네바다 뉴멕시코, 그리고 유타의 트레이더 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드를 섭취한 뒤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