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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30원대 재진입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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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7원 가량 오르면서 3거래일 만에 1430원대로 올라섰다. 장중 엔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50엔 턱밑까지 치솟더니 장 마감 후 150엔 마저 붕괴하는 등 아시아 통화 약세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이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2원) 보다 7.1원 오른 1433.3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2원 급등한 1435.4원에 출발했다. 장중 1436.4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50엔을 붕괴하면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달러당 150.09엔까지 올라갔다. 엔·달러 환율이 150엔을 넘어선 것은 장중 고가 기준으로 거품경제 당시인 1990년 8월 14일(150.4엔) 이후 32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엔·달러 환율은 올 초만해도 달러당 115엔 수준에 머물렀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3월 초 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달 1일 24년 만에 140엔을 돌파했다. 이번 달 들어서도 지난 7일 달러당 145엔을 넘어섰고, 17일에는 149엔도 넘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일본과 미국의 금리 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영국의 감세정책 철회 발표로 재정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이 199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50엔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유로·파운드화와 같이 엔화 초약세의 가장 큰 원인은 미 연준과의 통화정책 차별화, 일본 경제의 취약한 펀더멘탈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달 22일 엔화가치가 24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가자 시장에서 달러를 팔고 엔화를 매입하는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바 있다. 이로 인해 엔화 가치가 상승했으나 이후 엔화 약세가 다시 가속화 되면서 개입 이전 수준보다 더 떨어지는 등 ‘반짝 효과’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엔저의 근본적 원인인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엔화 약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날 상승 마감했던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 동부시간으로 20일 오전 4시24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3% 하락한 112.84선에서 등락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장중 7.245위안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넘어섰다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며 7.239위안선에서 거래중이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영국과 유럽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1%, 9.9%로 예상을 웃돌자 높은 인플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약세를 보였다. 또 최근 영국 금융시장 패닉으로 인해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이 사임하고,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압력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정치불안이 더해지면서 약세 폭을 확대했다.

시장은 간 밤 발표된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수준까지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 안정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며 “기준금리가 4.5%이나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3.25%로, 앞으로 최소 1.25%포인트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연준 내 대표적 매파 인사로 분류되는 불러드 총재도 “연준의 목표는 기준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영원히 올린다는 뜻은 아니다”고 전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같은날 온라인 행사에서 “근원물가가 불안정할 경우 금리 인상 폭이 확대될 수 있다”며 “앞으로 몇 개월에 걸쳐 물가가 안정되면 내년 중 언젠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도 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1월, 12월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94.5%, 74.7%로 반영하고 있다. 일주일 전 각각 84.5%, 32.5% 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11,12월 모두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 5연속 자이언트스텝이 된다. 또 연말 금리도 상단 기준 4.75%가 된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보다 8.1% 줄어든 144만건을 기록했다. 8월 13.7% 증가한 것에서 급격히 감소세를 보이는 등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99.99포인트(0.33%) 떨어진 3만423.8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82포인트(0.67%) 내린 3695.1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91.89포인트(0.85%) 하락한 1만680.51로 마감했다

같은 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3% 급등한 4.144%로 마감했다. 2008년 6월 23일(4.166%) 이후 1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장 대비 3.03% 뛴 4.564%에 거래를 마쳤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시장에서 최종금리가 5%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강달러 베팅이 유입됐다”며 “유럽발 정치적, 경제적 우려로 인해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1430원 구간에서 강세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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