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전화 받기 무서운 ‘전화공포증’ 확산..젊을수록 더해

2022년 12월 28일
0
컨설팅 회사 ‘폰 레이디’ CEO 메리 제인, 폰 레이디는 ‘전화 공포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1대 1 코칭과 온라인 세미나, 기업 워크숍 등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폰 레이디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국 컨설팅 회사 ‘폰 레이디’는 ‘전화 공포증’ 극복을 돕고 있다. 상담료는 무려 시간당 480달러이다. 폰 레이디 최고경영자(CEO) 메리 제인은 전화에 익숙하지 않은 Z세대(1997-2012년 사이 출생)와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가 주요 고객층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6일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 근로자들의 ‘전화 공포증’ 극복을 돕고 있는 폰 레이디 CEO 메리 제인을 소개했다. 제인은 16년 전인 2006년, 이메일과 문자에 익숙해진 사람들 사이에 직접적인 전화 통화를 두려워하는 ‘전화 공포증’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제인은 즉시 기업들의 직원 통화 기술 향상을 돕는 컨설팅 회사인 ‘폰 레이디’를 설립했다.

제인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직장 내 ‘전화 공포증’이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고 밝혔다. 제인은 특히 Z세대를 언급하며 “내 세대까지만 해도 집집마다 전화기가 걸려 있었고, 어린 나이부터 전화를 받고 거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세대는 전화 통화에 대해서 백지상태인 경우가 종종 있다. 가정집 전화기를 더는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문자와 이메일이 주요 의사소통 수단인 MZ세대는 양질의 통화 경험이 다른 세대에 비해 현저하게 부족하다. 이로 인해 통화 자체를 ‘낯선 것’으로 받아들이며, 전화 통화를 하는 상황 자체에서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는 곧 전화 공포증으로 이어진다. 제인이 설립한 폰 레이디는 1대 1 코칭과 온라인 세미나, 기업 워크숍 등을 통해 전화 공포증 극복을 돕고 있다. 1대 1 코칭은 시간당 480달러이며, 30분 분량의 개인 온라인 세미나는 365달러, 기업 일일 워크숍은 3500달러이다.

상당수가 금융업이나 스타트업 종사자인 제인의 고객들은 공통적으로 ‘누군가 유선상으로 질문을 건넸을 때 즉각적으로 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 등을 두려워한다. 제인은 이들에게 ‘3일간의 문자메시지 금지’와 더불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해야 할 때는 전화를 걸어볼 것을 제안한다. 가까운 이들과의 ‘실전 통화’마저도 두려운 이들을 위해 역할극을 이용한 무작위 통화 연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인은 “문자메시지·이메일만으로는 특유의 목소리 톤과 분위기를 전달할 수 없다. 이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기술이 한없이 발전하더라도 ‘통화’라는 소통 수단은 기업 업무에서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윤석열이 미는 휠체어 타고 퇴원 … 입원 11일 만

‘대장동’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7년 구형 … 이재명은?

[데이빗 홍의 부동산 이야기] 바하 프레시 사례로 본 프랜차이즈 상가 투자 리스크

“우리가 기억합니다”… 한국전 75주년 기념식

중단된 시니어센터 무료 점심 도시락, 7월 재개

전 뉴욕주 주지사 비서 중국계 여성, 뇌물 등 혐의 기소

기록적 폭염에 뉴욕 도로 녹아내려 … 주차 차량들 ‘폭삭’ 꺼졌다

조롱 받던 젤렌스키, 정장 차림으로 등장

‘우물에 빠진 소 구하려다’… 남성 5명 사망

[르포] “ICE 무섭지만 출근은 해야죠”… 단속 공포 속 한인 봉제공장 표정

평양~모스크바 직통열차 재개 … “세계 최장 無정차 노선”(영상)

LA서 최대규모 코로나 지원금 사기 적발 … 가짜 회사로 9,300만 달러 가로채

테러혐의 한인 박종연씨 사망, 자살로 밝혀져 … LA구치소서 투신

[화제] 미쉐린 별 3개 레스토랑 LA 두 곳 동시탄생 … 별1개 한식당도

실시간 랭킹

캘리포니아 집값 움직임 심상치 않다 … 23개월만에 첫 연간 하락, 콘도·타운홈 낙폭 훨씬 커

“5달러에 주7일 무제한 탑승, 메트로링크 활용하세요” … 요금 파격 할인

“트럼프 보기 싫어” … 미국인들 뉴질랜드 황금비자 대거 신청

“술·담배보다 치명적인 ○○”…조기 사망 위험 3배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

ICE, 할리웃 여성 노점상 체포 … 가족 “구치소 대우 끔찍”

LA 출신 50대 영주권 한인, ‘눈물의 셀프추방’ … 16년 전 전과에 발목, 이민 47년 만에 쫓겨나

항암치료 거부 20대 여성 사망 … “어머니 음모론 때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