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장병우)와 OCSD협의회(회장 곽도원) 임원들이 지난 10월 29일 정강 신임 LA총영사의 초청으로 LA총영사 관저를 방문해 상견례를 갖고 동포사회 소통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새로 부임한 정 총영사와 양 협의회 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영사는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동포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 기관인 민주평통과도 긴밀히 협력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장병우 LA협의회장은 답사를 통해 총영사 관저의 문턱을 낮추고 동포사회와 소통하며 자문위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려는 정 총영사의 뜻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회장은 LA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이자, 4·29 폭동 등 여러 역경을 딛고 한인사회가 뿌리내린 역사적인 터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영사가 동포사회를 보듬고 대한민국과 미국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도원 OCSD협의회장도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총영사관과 민주평통 양 협의회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신임 총영사와 민주평통 양 협의회 간 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통측은 밝혔다.
<박성철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