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칼그룹(SMG)이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 앤섬 블루 크로스(Anthem Blue Cross)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CPRP Excellence in Care Award)’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앤섬이 매년 미 전역 네트워크 내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케어 프로바이더 표창 프로그램(Care Provider Recognition Program·CPRP)’의 일환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44개 의료그룹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캘리포니아에서는 서울메디칼그룹을 포함해 시더스-사이나이 등 단 4곳만 수상했다.
앤섬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건강관리 성과를 기록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예방의학과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의료그룹들을 중심으로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2025년 의료 품질 지표 평가에서 예방검진, 예방접종률,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준수율 등 주요 건강 성과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앤섬은 이 같은 지표를 토대로 전국 네트워크 내 상위 1% 수준의 의료그룹 가운데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 리처드 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앤섬의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앤섬 블루 크로스 커머셜 건강보험 부문 베스 앤더슨 사장도 “서울메디칼그룹은 예방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환자 건강 증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며 “커뮤니티 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서울메디칼그룹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앤섬은 이번 프로그램이 의료진과 보험사가 협력해 가입자 건강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