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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서도 보이는 심각한 캘리포니아 대가뭄(영상)

202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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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가 지난달 공개한 메마른 캘리포니아 영상 캡처

지난달 북가주에 내린 눈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주 대부분이 여전히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TLA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의 저수지 물을 채우는 주 수원인 주 내 쌓인 눈의 양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말라붙은 캘리포니아주의 저수지 상황은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ISSAboveYou/status/1520103419221921793?s=20&t=ndLr-3DY1oYpkac_4t5Ftg

ISS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는 “북가주와 시에라 산간 지역에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을까? 그렇게 많진 않다” 라는 캡션과 함께 물이 매우 부족한 현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4월 26일 발표된 전국 가뭄 모니터 상황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의 95%가 매우, 또는 매우 극심한 가뭄으로, 이는 지난 2월의 66%보다 악화된 수치다.

4월 1일 내린 눈의 양도 평년 같은 기간에 내린 눈의 양의 38%에 그쳤다. 여기에 1월과 2월부터 계속된 사상 최악의 고온건조한 날씨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서부 1200년만에 대가뭄 ;LA강우량 90% 줄어

관련기사 미 서부, 20년간 1200년만의 최악 대가뭄 몸살

미 서부, 20년간 1200년만의 최악 대가뭄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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