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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찍고 목 조르고” 10대 조카들 4년간 잔인한 학대

2022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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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Salas-Ruiz and Fernando Inzunza. 리알토 경찰국 제공 사진

함께 사는 5명의 10대 어린 조카들의 목을 조르고 몸에 낙인을 찍는 등 잔인한 방식으로  4년여 걸쳐 학대한 남녀 두 사람이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살라스-루이즈와 페르난도 인준자(Jessica Salas-Ruiz and Fernando Inzunza) 는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수사 끝에 지난주 10대 조카 5명을 4년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처음 신고를 받은 곳은 바스토우 경찰국이었다. 바스토우 경찰국은 리알토에서 11세에서 17세 사이 5명의 10대들이 4년 여간 심한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이를 리알토 경찰국으로 이첩했다.

관할지역인 리알토에서 10대들에 대한 학대 의혹 신고를 이첩 받은 리알토 경찰국은 곧바로 이 10대 청소년 5명을 직접 면담한 뒤 살라스-루이즈와 페르난도 인준자의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체포하게 이르렀다.

학대 피해를 당한 10대 5명은 살라스-루이스와 페르난도 인준자로부터  죽음의 공포를 느낄 정도의 극심한 목조르기 고문과 피부에 낙인 찍기 등 잔인한 학대 피해를 경찰에 증언해 담당 수사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스 루이스와 페르난도 인준자가 극심한 학대를 가한 이 10대 청소년들은 이들의 친조카들인 것으로 밝혀져 경찰을 더욱 놀라게 했다.

경찰은 이들이 10대 조카들에게 낙인, 교살 시도, 심지어 총격까지 포함된 극단적인 학대를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과학 수사를 통해 학대와 고문을 증명하는 부상도 확인했다. ‘그러나 이들이 조카 5명과 살게 된 배경과 왜 조카들을 학대했는 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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