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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표 읍소’ 바이든, S캐롤라이나 행, 48년째 지지 못얻어(영상)

202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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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C Research@RNCResearch Biden visits a South Carolina barber shop: “If I had you running in front of me when I was playing at Delaware, I could’ve been All-American, man.”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이 번 주말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주도 컬럼비아를 다시 찾아 다음 주의 민주당 프라이머리 투표를 앞두고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이 달들어 벌써 두번 째 방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패배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이미 이 대회의 승리는 확정된 거나 같다.

하지만 대통령은 11월의 대선에서는 이 역사적으로 확고한 공화당 지지주( red state )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는 1976년 이래 민주당을 지지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바이든 대통령은 이 번 주말을 이 곳에서 보내면서 두 가지 메시지를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권자들에게 확실히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가 2020년 선거에서 바이든에 지지표를 준데 대해서 자신도 앞으로 충성을 다 하겠다는 것, 두번째는 지난 번 대선 때 지지층의 중심이었다가 지금은 어지러운 정치적 상황에서 예전 만큼 열성을 보이지 않는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표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위해 2월 3일 전국 최초로 열리는 민주당의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27일 밤에 이 곳에서 열리는 주 민주당 기금모금 만찬에서 기조 연설에 나서기로 했다.

Biden visits a South Carolina barber shop: "If I had you running in front of me when I was playing at Delaware, I could've been All-American, man." pic.twitter.com/HwMC9RGBPW

— RNC Research (@RNCResearch) January 28, 2024

일요일에는 세인트존 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정치 행사에도 참석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정치와 종교적 신앙이 떼어놓을 수 없게 융합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바이든 선거본부의 켄틴 풀크스 부 본부장은 바이든 선거 팀이 이 곳에서 나중에라도 거센 도전을 받지 않도록 지지율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의 중추세력인 흑인 지지자들의 표를 확보해 트럼프와의 재대결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찬을 앞두고 바이든은 컬럼비아 시내의 ‘리걸 라운지’ 남성전용 이발소 겸 스파에 들려서 주인들과 직원들, 이발을 하러 온 고객들과도 만났다.

현지 흑인 유권자들의 바이든 지지는 혼조세라 할 수 있다. 2020년 대선 때에는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표를 얻었지만 최근엔 (흑인과 저소득층) 투표권 보호를 위한 입법에 실패한 것을 비롯한 바이든의 다른 실패들로 인해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해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발표할 무렵에는 그의 지명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이 곳의 지지도가 떨어져 앞으로 2020년 당시 처럼 다양한 세력의 결집으로 지지를 되찾기는 어렵다는 빨간 경고등이 켜지기도 했다.

AP통신-NORK센터가 지난 해 12월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흑인 성인의 단 50%만이 바이든과 민주당을 지지해 2021년 7월의 86%에 비해 큰 감소를 보였다. 이 때문에 재선 당선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AP보트캐스트의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2022년 중간선거에서 흑인 유권자들이 공화당 후보들을 전보다 약간 더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다.

바이든 선거본부는 흑인들의 지지열기를 되찾기 위해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TV광고 방송을 시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같은 국가적 위기시 당선될 경우 첫날부터 우리 흑인들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광고는 시작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어린이의 빈곤율을 절반으로 줄이고 흑인 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며 수 백만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처방약의 가격을 대폭 내렸다”고 광고는 선전하고 있다.

민주당은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이 곳에서 광고비를 27만달러 (3억 6,126만 원)나 사용중이라고 추적 통계 사이트에 밝혀져 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도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다음 경선지 네바다 주 전역에서 막대한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

이는 흑인과 라틴계 유권자들의 열성적 지지를 되찾기 위해서이며, 질 바이든 여사도 26일에 미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저녁 행사에 참석했다.

바이든 선거본부는 지난 50년간 언제나 공화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프라이머리와 선거기간 동안 수 십명의 선거 운동원을 채용해서 주 선거본부를 꾸려 놓고 선거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든 지지 수퍼팩인 “유나이트 더 컨트리”에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짐 클라이번 하원의원이 바이든 정부의 학자금 부채 탕감과 노인을 위한 인슐린가격 낮추기 등 성과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는 새 광고를 방송하고 있다.

2020년 대선에서는 바이든의 오랜 친구며 지인인 클라이번의원의 지지로 당시 민주당 대통령 사우스 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바이든이 압도적인 승리로 지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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