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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인근 3층 아파트 폭발 후 붕괴

폭발원인 미확인.."강한 가스 냄새 났다"신고 1명 부상.. 2명 실종

2021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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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 Lynn Deutsch 페이스북 캡처

아틀랜타시 교외 던우드의 아파트 붕괴현장. 12일 소방대원들이 잔해 사이를 비며 피해자 구조를 하고 있다.

조지아주 아틀랜타시 교외의 던우디에 있는 3층의 어라이브 아파트 단지에서 12일 폭발이 일어나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고 최소 1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한 낮에 이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에 지역 가스회사에 한 주민이”강한 가스 냄새가 난다”며 신고전화를 했다고 던우디의 멜빈 카터 소방서장은 말했다.

Denise Ward 페이스북 캡처

이 사고로 여러 곳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주민 한 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소방대는 현재 아파트 건물의 90%를 수색했으며 나머지 부분도 혹시 무너진 건물 자재 속에 갇힌 사람이 있는지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실종자는 2명이 신고되었다고 소방대장은 말했다.

헬기 한대와 드론이 무너진 건물 상공을 순회하고 있으며 지역 적십자사는 이번 사고로 생필품등 구호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주민들에게 문의하고 있다. 무너진 아파트와 근처의 여러 빌딩들은 모두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들은 빨라야 13일 중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던우디 경찰서는 오후 1시 30분 직전에 아파트 폭발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근처 건물에 살고 있는 브랜든 윈필드(28)는 폭발 직전 몇분 전에 폭발한 건물 앞을 차를 몰고 지나갔다면서 “조금만 늦었어도 다칠 뻔 했다.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에버니 손톤은 WSB-TV와의 인터뷰에서 폭발당시 그 건물 앞을 트럭을 타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음과 함께 차 지붕에 뭔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차에서 내려보니 바로 앞의 빌딩이 무너지고 2중 도어가 폭발과 함께 사방으로 튀어나오고 여자들이 달아나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이 들렸다고 했다.

그는 폐허 속에서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구조되어 다리를 절면서 이송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2층 콘도 건물 붕괴..주민 99명 생사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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