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관에서 증오 범죄 세미나가 개최된다.
LA 한인회는 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인회관에서 LAPD 주최 증오 범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증오범죄 발생시 해야 하는 행동과 LA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LAPD내 증오범죄 담당 서비스 부서와 증오범죄 피해에 도움을 주는 단체가 함께 참여해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돼 증오 범죄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증오 범죄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있으며, 주차는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한 뒤 티켓을 소지한 뒤 한인회관에서 무료주차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