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웨스턴 지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지난 5월 30일(금)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웨스턴 지점의 새 둥지인 코리아타운 플라자 쇼핑몰(928 S. Western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6)에서 진행됐으며, 헨리 김 행장을 비롯해 이상영 이사장, 이사진,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대거 참석했다. PCB 측은 방문 고객들에게 다과와 네트워킹 시간을 제공하며 지점 이전을 기념했다.
특히 새 지점은 지난 5월 19일 이전을 마친 후 첫 공식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 접근성이 향상된 것은 물론, 기업대출 전담 부서인 커머셜 렌딩 센터(Commercial Lending Center)도 함께 입주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점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점 전화번호는 (213) 915-5266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PCB 뱅크 대표번호 (213) 210-2000 또는 공식 웹사이트 www.MyPCB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