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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신고, 전국 곳곳서 잇달아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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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51세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고문한 혐의로 체포된 중국인 4명과 캄보디아인 1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용의자들. (사진출처: 크메르타임스 캡처)

최근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 중 납치 또는 감금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캄보디아 납치 및 감금 의심 신고가 2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50대)씨는 구직을 위해 캄보디아에 간다고 말한 뒤 지난 5월 중순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이달 초 A씨는 가족에게 캄보디아의 한 건물에 감금돼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고, 가족들은 이를 토대로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또 B(20대)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지인에게 캄보디아에 납치돼 있다며 연락을 취해왔고, 지인은 이달 초 이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한 결과, 베트남으로 입국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이후 캄보디아 입국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외교당국과 협조해 이들에 대한 소재 파악 및 범죄 관련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맞닿아 있는 캄보디아 바벳 일대는 중국인 주도의 강력범죄 조직 단체가 다수 포진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왼쪽 세 번째) 대표 등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앞에서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고문으로 한국인 대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당 조직의 소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된 3명 중 1명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출국 후 미입국한 3명 중 1명이 전날 귀국했으며, 범죄 피해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서구 등 대구 지역 미입국자 2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지난 12일 달서구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 양모(34)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양씨는 지난 9일 ‘빌린 돈을 갚기 위해 2~3주간 캄보디아에 다녀오겠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출국했다.

출국 직후 그는 이틀간 가족들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이어갔지만, 지난 11일 ‘중국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다시 연락드리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양씨 아버지는 경찰에 실종 신고했으며,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외교부에 소재 확인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외교부에 소재 확인 협조 요청했으며, 납치 및 금품을 요구한 정황은 없는 상태”라며 “자체적으로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 C(30대)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여수경찰서로 접수됐다.

올해 5월 태국으로 출국한 C씨는 가족에게 “아는 형과 취업을 위해 캄보디아로 넘어간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앞서 광주에서도 해외로 나가 연락이 끊긴 20대 남성 3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올해 6월 태국으로 출국한 D(20대)씨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E(20대)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D씨 가족들은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살려달라’는 음성을 들었다며 B씨의 납치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통신 기록 등을 토대로 B씨가 캄보디아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씨는 올해 1월 가족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북부경찰서에도 ‘올해 4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20대)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해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외교부에 재외국민 체류 사실 확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들의 최근 행적을 들여다보는 한편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범죄 집단 피해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외교부는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수도 프놈펜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캄보디아 내 특별여행주의보는 웃더민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 반테이민체이주, 파일린주, 바탐방주, 푸르사트주, 코콩주, 시하누크빌주,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프놈펜시가 해당된다.  hokma@newsis.com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총 4건 접수됐다. 1건은 지난해에, 나머지 3건은 올해 접수됐다.

F(20대)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돈을 벌어오겠다며 출국했고, 며칠 지나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또 이달 실종 신고가 접수된 G(20대)씨의 출입국 기록을 조회한 결과, 그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에는 H(40대)씨가 캄보디아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겼다.

I(40대)씨는 지난해 1월 중국에 가기 위해 캄보디아를 거쳐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이들 모두 남성으로, 아직 가족이나 지인에게 납치·감금 사실을 알려 오거나 금품을 요구한 정황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외교당국과 협조해 이들에 대한 소재 및 범죄 관련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강원경찰청은 춘천, 원주, 동해, 영월 등에서 4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춘천과 원주에 거주하는 50대, 20대는 지난 2월 영월에 거주하는 20대는 지난 3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해에 거주하는 20대는 최근 한 대학생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에 납치·감금돼 고문을 당한 끝에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달에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대부분 서을에 일 배우러 간다고 가족과 지인에게 말하고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6월에는 “캄보디아로 돈을 벌려고 간 오빠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지만 추후 확인 결과 가족들과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와 동해의 실종신고 가족들은 “실종자와 추후 연락이 닿았지만 수상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강원지역 실종자 중 아예 연락이 끊긴 실종자의 경우 캄보디아 거점 범죄조직의 납치·감금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실종신고 이후 가족과 통화한 사람들도 본인들이 납치·감금됐다는 사실을 밝힌 적은 없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캄보디아 실종과 관련해 경찰은 현재 경찰 주재관 포함 외교부에 통보하고 현지 경찰과 협조해 대상자 소재를 파악하고 있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발생한 관계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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