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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母 법인으로 200억 탈세 의혹

2026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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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LOVR YOUR W’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28) 측이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입을 열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최종적으로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다. 법 해석·적용과 관련된 쟁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은우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와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다. 차은우와 판타지오 사이 모친인 최씨가 차린 A 법인이 끼어들었다.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 국세청은 A가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를 내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 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봤다. A 주소지는 강화도로, 연예 관련 일을 하는 곳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올해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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