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티어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도시 전역에서 야간 촉매변환기(카탈리틱 컨버터)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무장했을 가능성이 있어 절도 현장을 직접 제지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경찰은 최근 몇 주간 절도 범행에 일정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토요타 세단이 자주 표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모든 주차 차량이 잠재적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고는 최근 한 주민이 범행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고 개입하려다 용의자로부터 총기를 겨눠진 사건 이후 나온 것이다. 경찰은 이를 통해 직접 대응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응해 경찰은 야간 순찰을 강화해 주택가 거리 순찰을 늘리고 범죄 억제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을 위해 차량을 차고에 주차하거나 밝은 곳에 세우고, 보안 시스템을 활용하며, 촉매변환기 접근을 막는 보호 장치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경찰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할 경우 휘티어 경찰국이나 911에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 전화: 562) 567-9240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